아 이런~ 일기 내일이나 모레 쓸 걸 그럼 211111 아니면 211112 되는데
난데없이 리듬게임 랭킹 뛰느라 바빴어 4015위로 마감해서 4000위 칭호 못 땄지만
프로세카 한정 카드에 헤어스타일 주는 거 제법 괜찮은 것 같아 < 복귀 사유
리패키지 소식이 너무 잠잠해서 이상하네 분명 낸다고는 했는데
티저 내고 1달은 있어야 나오는 거 아냐? 티저 언제 나오나 대체
2021 스페셜 앨범도 그렇고 시즌 송도 그렇고 맡겨둔 계획이 많아
그럼에도 계속해서 돈 쓸 구석은 나와서 이상하다…
그래도 뭐가 이렇게 나올 때가 즐거울 때라는 걸 알고 있어
최근 CJ에서 낸 레토르트 야끼소바를 먹었는데 물 양을 너무 많이 넣어서 한강이었어
그래도 맛은 의외로 괜찮더라 베이컨 같은 거 넣으면 제법 그럴싸할 것 같은 느낌?
크림우동이나 카레우동 같은 것도 꽤 맛있었던 것 같은데 요샌 정말 잘 나오는구나
맞다 그리고 로고 커미션 맡겼던 거 도착했어 아마 2달 정도 대기해서 받았는데…
사실 조금 아쉽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것 같아 디자인 커미션은 이상하게 늘 실패하는 기분
흑흑 내가 디자인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… 컨펌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
개인간의 거래에 돈 쓰는 거 잘 못해서 이런 건 정말 큰 맘 먹어야 신청하게 돼
한동안은 또 주춤할 것 같지만… 여전히 이상의 디자인 커미션을 찾아 헤메는 중
이 홈페이지 배경화면 디자인도 뭔가 맡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일단 보류하기로…
심심한 분들 공개 계정에 #MAMAVOTE #straykids 를 트윗하고 복 받아보세요
오늘 뭔가 떴는데 리팩… 보다 시즌 송이 먼저 올 줄이야 크리스마스 시즌 송 내겠거니 하긴 했어
갑자기 말야 이쯤 되니 진심으로 리팩이 없나…? 싶어지기도? 하지만 용복이가 있댔는데 (용복: …?)
콜로소 강의 같은 거 들어보고 싶어 갑자기… 그림 막 잘 그리고 싶은 건 아니고 궁금하네 그냥… 근데 이번 달 앨범값으로 다 나가서 고민이다 뭐라도 팔아먹을까
사실 들어도 도움이 될지가 고민이야 이게… 인터넷 강의… 잘 안 맞기도 하고 막 그렇게 열망하는 건 아니면서? 근데 또 들어보고는 싶고 이 애매한 기분을 어떡하니
그림 배워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… 어차피 그쪽 진로로 갔으면 망했을 걸 알면서도 늘 갈망하는구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