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린 콘서트 후기 생일 카페 후기 콘서트 스트리밍 후기…
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서 적고 싶은데 짬이 안 난다
정말 재밌었는데 셋 다
조만간 또 일본 콘서트 스트리밍 하던데
이거 적기 전에는 한 번 정리해두지 싶다
더 휘발되기 전에 느낀 점만 간략하게라도
돌이켜보면 언제나 좋은 기억 뿐인지도
버블 구독한 지 (기나긴 고민 끝에 한 거라 정확한 입덕날짜는 아녀도)
벌써 700일이 넘었던데 아직도 질리지 않아서 웃기다
원래 한 번 좋아한 건 평생 좋아하는 편이지만
중간중간 쉬어가면서 해 줘야 길게 가던데
참 신기한 일이야…
너무 게을러서 여기도 방치 중이었는데
오늘 정인이 생일이라 생각나서 들렀다
서바이벌 팬은 아니지만 입덕 후 서바부터 봐서
정인이 아직도 17살 같은데 참 신기하구나
버블로 항상 고맙고 겸손하고 변함없는 사람이 되겠다고
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보냈던데
더 사랑하게 됨 미친 사람처럼 ㅠ_ㅠ
미루고 미루던 공부를 해 볼까 해서
당분간은 바쁠 것도 같은데
또 금방 관둘지도 모르고…
하지만 해야지
아자아자
벌써 하기 싫다 (첫날인데?)
동생이랑 열품타 하는 중…
공부 끝나면 홈 정비 좀 하고 그래야지
우와 코멘트란 너무 신기해요 다린
후후후 감사해요 하와 ><
틀만 대충 만들어놓고 정비는 나중에 할랬는데
그렇게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… 누더기 홈
하 며칠 열심히 했다고 감기 걸려서 몸 망가짐
차라리 번아웃이면 이해라도 가지 이건 뭐임 억울해잇
그래도 내일 콘서트 스트리밍 있으니 그거 보고 다시 불태우기로